이번 포스팅에서는 nodemon을 사용 중이던 서버 환경의 트랜스파일 속도를 개선하여, 개발 생산성을 높인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슈 기존 서버 프로젝트에서 개발용으로 nodemon 을 사용하고 있었다. nodemon은, node.js 라이브러리인데, 서버 소스코드가 바뀌면 자동으로 서버를 재시작해준다. 때문에 소스코드 변경 후에 실행중인 서버를 종료하지 않아도 서버를 다시 시작하여 편리하다. 다만, nodemon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다시 시작할 때마다 전체 소스코드를 트랜스파일 하기에 10초~20초 정도의 트랜스파일을 기다려야 한다. 간단한 로그 코드 한 줄을 추가해도 10초 이상 기다려야하니 답답할 노릇이었다. 해결 nodemon watch, nodemon incremental 등의 키워드로 검..